그룹 레게 강 같은 평화의 하하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하는 27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 생중계 된 SBS플러스 '윤도현의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에서 "어느날 아이들이 아침에 저를 아빠라고 부르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다"라며 "정말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하는 "윤도현은 제 망나니 시절 보셨지 않냐"며 "믿어지냐"고 물었다.

하하는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하하는 "이제는 아내를 위해 살 것이다"라며 "진심이다"라고 표현했다.
2012년 여름 레게 음악의 대중화라는 목표를 갖고 처음으로 의기투합했던 레게 강 같은 평화는 첫 곡인 '부산 바캉스'의 흥행에 힘입어 매년 레게를 기반으로 한 대중음악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