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시소코가 토트넘과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시소코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다.
지난 2016년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에서 이적한 시소코는 총 132경기에 출전, 2골을 기록했다. 2018-2019 시즌 44경기에 나서며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도 차지했다.

시소코는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도 59경기 출전했다. 2014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과 2016 UEFA 유로 2016도 참가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토트넘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