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블랙 여신으로 거듭났다.
한예슬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왜 이렇게 블랙이 좋은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신 셀카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한예슬은 10등신 몸매를 뽐내며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온통 블랙이다. 한예슬은 블랙 블라우스에 블랙 부츠컷, 블랙 가보시힐을 매치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블랙 롱헤어까지 늘어뜨려 블랙 여신 자태를 오롯이 뽐내고 있다.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한예슬은 ‘논스톱4’, ‘구미호 외전’, ‘그 여름의 태풍’, ‘환상의 커플’, ‘타짜’, ‘스파이 명월’, ‘미녀의 탄생’, ’20세기 소년소녀’ 등에서 주연을 맡아 팬들을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MBC ‘언니네 쌀롱’에서 첫 예능 MC를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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