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이라고 해도 믿겠어" '정준호♥' 이하정, 애정 가득 #딸스타그램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9.28 17: 16

TV조선 이하정 아나운서가 딸 유담의 깜찍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 인화해봤어요! 카메라로 찍어줘야지 싶어서 구매하려는데 혹시 카메라 어떤거 사용하세요? 사진 찍을 때나 유튜브 촬영하기 좋은 것 추천해주세요 #딸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담은 분홍색 왕관 머리띠를 착용하고 있다. 유담은 엄마, 아빠를 모두 빼닮은 외모로 시선을 강탈한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함소원은 "뽀뽀하고 싶지만 참아야지"라는 댓글을 남겼고, 장영란도 "내가 넘어간다. 너무 예뻐"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시욱, 딸 유담을 두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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