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이승기, SNS에서도 찰떡 케미..직접 댓글까지 달았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9.28 17: 16

수지가 이승기와 함께 SBS ‘배가본드’ 홍보에 열을 올렸다. 
수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배가본드 하는 날”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배가본드’ 촬영장에서 이승기와 함께 찍은 투샷. 
사진에서 이승기는 얼굴에 상처 분장을 했지만 해맑게 웃으며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수지는 히잡을 두르고서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둘의 찰떡 호흡이 인상적인 투샷이다. 

촬영장에서 뿐만이 아니다. 수지가 올린 이 사진을 본 이승기는 “파리에서는 어케봐?ㅋ”라고 친절히 댓글도 달았다. 수지가 디올 20SS 파리 컬렉션 참석차 프랑스로 떠난 이유에서다. 
수지와 이승기가 주연으로 나선 ‘배가본드’는 첩보 액션 멜로 블록버스터로 지난 20일부터 매주 금토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드라마다. 
모로코와 포르투칼 등 이전 국내 드라마에서는 시도한 적 없는 이국적 공간에서의 해외로케 촬영으로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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