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가 딸과 함께 파리를 접수했다.
변정수는 28일 자신의 SNS에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무엇보다 딸 유채원과 함께 모델 포스를 뿜어내는 사진이 인상적이다.
사진에서 변정수는 시크한 헤어 메이크업과 표정으로 베테랑 모델다운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물을 마시고 있는 딸 유채원 역시 남다른 아우라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설리를 닮은 외모도 돋보인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시원시원한 몸매로 1990년대 모델계를 주름잡았던 변정수는 21살 어린 나이에 7살 연상 남편 유용운과 결혼했다. 25년 차 주부가 된 그는 모델 외에 연기자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그의 딸 유채원도 엄마와 함께 패션위크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행보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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