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7, 토트넘)이 시즌 3호골을 노린다.
토트넘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를 치른다.
손흥민이 선발로 출격한다. 토트넘 공식SNS가 발표한 베스트11은 골키퍼 위고 로리스, 서지 오리에,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얀 베르통언, 대니 로즈, 해리 윙크스, 무사 시소코, 탕귀 은돔벨레, 크리스티안 에릭센, 손흥민, 해리 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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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종료 후 토트넘을 떠날 것이란 루머가 돌고 있는 에릭센이 일단 선발명단에 포함됐다. 최전방의 케인과 함께 손흥민이 시즌 3호골 사냥에 성공할지 관심사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