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겸 BJ 강은비가 부쩍 살이 빠진 모습을 공개, “11kg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강은비는 29일 오전 자신의 SNS에 셀피 한 장을 게재하며 살이 빠져 갸름해진 턱선을 자랑했다. 앞서 이 같은 사진을 올리자 일부에서는 ‘마음고생’이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에 대해서 강은비는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강은비는 “어플 아닙니다. 포토샵 아닙니다. 그냥 한 달 만에 11kg 다이어트해서 급 얼굴살이 없어졌어요. 그리고 요즘 잠을 못 자서 얼굴이 꽝꽝꽝. 어플, 포토샵 궁금하면 아프리카 TV로 와서 확인하세요. 오늘 #스포츠 #피싱 #페스티벌 #낚시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은비는 유독 마른 모습이다.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코, 뚜렷한 이목구비는 그대로지만 볼살이 많이 빠져 완벽한 V라인으로 갸름해진 턱선이 눈길을 끈다. 또 ‘소멸 직전’으로 작은 얼굴에 일부 팬들의 걱정을 산 것. 이런 반응에 강은비가 직접 다이어트라고 설명에 나선 것이다.
강은비는 연기자 출신 BJ로 활약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강은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