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모션]김연아,‘빙판위가 아닌 도심 속 축제에서’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19.09.29 09: 05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여의도공원에서 뉴발란스,’2019 런온 서울’ 축제가 열렸다.
2011년 뉴레이스로 시작된 런온 서울은 올해 9회째를 맞아 러닝의 즐거움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러닝 대회이자 러너들의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2019 런온 서울은 ‘시작을 통해 변화하는 나를 마주하며, 여정을 통해 성장하는 나를 발견하는 과정’의 의미를 담은 ‘런저니(Run Journey)’를 강조했다. 
이날 대회는 서울 여의도 공원을 출발해 서강대교를 건너서 10km에 달하는 한강변 코스를 질주하는 로드 레이스로 진행돼 러너들이 자신의 젊은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었다.
김연아 선수가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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