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던(효종)이 수염을 기른 변화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던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던의 얼굴이 가득 담겨 있다.
여전히 이던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있지만, 자연스럽게 기른 턱수염이 눈에 띈다. 이 역시 '힙한' 느낌으로 소화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 이던 SNS](https://file.osen.co.kr/article/2019/09/29/201909291000776976_5d90048185f5e.png)
이던은 피네이션에 소속돼 있다. 공개 열애를 즐기고 있는 가수 현아와 같은 소속사다. 두 사람은 SNS에서 당당한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을 통해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현아는 이던의 이번 게시물도 '좋아요'에 해당하는 '하트'를 눌러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애정을 다시금 재확인하게 했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