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셋째 출산 후 더욱 예뻐진 미모 근황을 공개했다.
별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셀프카메라를 올리며 "허허허 열일곱에나 땋아야 할 양갈래 머리를 서른일곱이 하고 나와서 죄송합니다. 오늘 녹화 콘셉트여서 어쩔 수 없었어요. 애기 낳은 지 100일도 안 된 산모가 방송국에 강제 소환된 사연. 곧 알게되실 거에요(딱 여기까지만 스포)"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남편 하하는 "오~!"라며 감탄 섞인 댓글을 달아 여전히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별 SNS](https://file.osen.co.kr/article/2019/09/29/201909291026777387_5d900ad2aac28.png)
별은 하하와 지난 2012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통한다. 지난 7월에는 별이 셋째 딸 '송이'를 출산하면서, 부부는 다둥이 스타 가족 대열에 합류했다. 출산 후 하하는 별에 대해 "이 정도면 내 재산 넘길수있어. 여보.. 완전 사랑해"라는 사랑 가득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출산 100일도 되지 않은 별은 점점 더 예뻐지는 동안 미모로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그녀가 '스포일러'한 방송국 강제 소환 사연이 무엇인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