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옥주현이 '캠핑클럽' 첫날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랑둥이 막내 성유리가 찍어준 사진이다.
옥주현은 29일 자신의 SNS에 "photo by @sung_yuri_ #캠핑클럽첫날"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핑클 네 멤버가 함께 캠핑을 떠나면서 진솔한 이야기와 추억을 나누는 종합편성채널 JTBC '캠핑클럽' 촬영 중 찍은 사진이었다.
핑클의 막내 성유리가 바라본 옥주현의 시선이 따뜻하다. 옥주현은 차 조수석에 앉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고,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따뜻하게 빛나고 있다.
![[사진] 옥주현 SNS](https://file.osen.co.kr/article/2019/09/29/201909291038773820_5d900d1b087a2.png)
옥주현은 앞서 '캠핑클럽' 촬영 중 틈틈이 찍은 사진을 담은 SNS 계정을 공개해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됐다. 지난 22일 핑클 네 멤버가 14년만에 무대에 서는 모습을 담은 마지막 편이 공개된 후의 여운을 달래기에 충분했다.
핑클의 못 다 한 이야기가 담기는 '캠핑클럽' 감독판도 아직 남아 있다. 29일 방송분에서는 미방송된 영상이 대방출돼 '핑키'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