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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람-박상원 필승조 휴식" 한화, 최종전에 '올인' [현장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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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이종서 기자] "홈 마지막 경기는 꼭 이기고 싶습니다."

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팀 간 15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한용덕 감독은 "오늘 마무리 투수 정우람은 나가지 못한다. 어제 많이 던졌다"라고 설명했다. 전날 한화는 두산과 연장 접전을 펼친 가운데, 마무리 정우람은 1⅓이닝 동안 24개의 공을 던졌다.

[OSEN=대전, 이대선 기자] 한화 한용덕 감독이 훈련 중인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sunday@osen.co.kr

아울러 이날 박상원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한용덕 감독은 "박상원은 어제 나설 예정이었는데 허리 부분에 통증이 생겨서 나서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화는 오는 30일 SK와 홈에서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SK가 두산과 공동 1위로 바쁜 입장이지만, 한화도 양보없이 치열한 승부를 펼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용덕 감독은 "내일은 홈에서 이벤트도 많이 준비돼 있다. 오늘 승리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경기 꼭 이기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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