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날 녹여주오'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지창욱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방 끝. 모두 푹 쉬시고 내일 다시 만납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바닥을 펼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지창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조각과 같은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한편 지창욱은 이날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에서 냉동인간이 되었다 깨어난 예능국 스타 PD 마동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토, 일 밤 9시 방송된다. / na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