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박열’(감독 이준익, 2017)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최희서의 결혼식장을 찾아 축하의 메시지를 건넸다.
배우 최정헌은 29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행복하게 살아요, 누나”라고 적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박열’에 출연했던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제훈은 ‘박열’에서 박열 역을, 최희서는 후미코 역을, 김준한은 다테마스 역을, 정준원은 김중한 역을, 최정헌은 정태성 역을 맡았던 바.

어제(28일) 오후 최희서가 2014년부터 햇수로 6년간 교제해온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면서 배우들이 식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희서는 신혼여행을 미루고 영화 ‘아워 바디’(감독 한가람)의 홍보에 참여하고 있으며, 새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의 촬영에 들어간다./ watc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