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전 멤버 율희(23)가 사진을 통해 일상을 전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율희는 29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힝구"라고 적었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율희는 집 소파에 앉아 정면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다" "단발 잘 어울려요" "역시 걸그룹 출신답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율희는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다. 지난 2017년 9월 열애설이 났고 같은 해 11월 3일 율희는 공식적으로 그룹 탈퇴를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18년 1월 4일 결혼에 골인했으며 같은 해 5월 첫 아들을 얻었다.
현재 율희는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 watch@osen.co.kr
[사진] 율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