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펀딩' 강하늘X유인나, 설렘 폭발 첫만남→소풍까지 '달달' [Oh!쎈 리뷰]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9.29 19: 18

'같이 펀딩' 강하늘과 유인나가 오디우북 크라우드 펀딩을 위해 만났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같이 펀딩'에서는 서점에서 첫 만남을 가지는 강하늘과 유인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하늘이 먼저 서점에 도착했고 '닿을 듯 닿을 수 없음에'라는 책을 찾았다. 이후 유인나 역시 서점에 도착했으며, 두 사람은 닿을 듯 말 듯, 책을 이용한 영화 같은 첫 만남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이 과정에서 유인나는 엉덩방아를 찍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같이 펀딩' 방송화면 캡처

이후 이들은 어떤 책을 오디오북으로 만들기 논의하기 위해 소풍을 떠났고,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또다시 설렘을 선사했다.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은 각자 가져온 책에 대해 설명을 해줬고, 이를 보던 패널들은 "그냥 사귀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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