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시장가치가 1063억 원으로 책정됐다.
기브미스포트는 30일(한국시간) 2019년 시장가치가 상승한 프리미어리그 선수 50인을 선정했다.
손흥민은 7위였다. 기브미스포트는 손흥민의 시장가치에 7200만 파운드(1063억 원)을 제시했다. 시장가치가 올해 2700만 파운드(399억 원)이 상승됐다. 60% 증가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19/09/30/201909300656775880_5d912bcab7ab4.jpg)
손흥민은 이 순위에서 7위에 올랐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시장가치를 7200만 파운드(1063억원)로 책정하며 올해에만 시장가치가 2700만 파운드(약 399억원), 60% 상승했다고 평가했다.
전체 1위는 사디오 마네(리버풀)이 기록했다. 1억 8000만 파운드(1594억 원)이었다. 4050만 파운드(598억 원) 증가된 수치다.
2위는 맨체스터 시티의 베르나르두 실바, 3위는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였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