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결혼 임박했나?’ 조지나, “호날두와 여생을 함께 하고파”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9.09.30 09: 4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가 드디어 품절남이 되는 것일까. 
최근 포르투갈 언론은 “호날두가 최근 결혼반지를 구입했다. 그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문을 보도했다. 이에 호날두와 사실혼 관계에 있는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25)가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조지나는 언론과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내 남편, 아이들과 행복해지는 것을 생각한다. 날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사람이 있고, 나도 그를 사랑하고 아낀다. 호날두를 존경한다. 그는 아주 좋은 사람이다. 여생을 그와 함께 행복하고 싶다”며 호날두에 대한 사랑을 보였다. 

다만 결혼식은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 조지나는 “결혼은 우리 계획에 있지만 당장은 더 흥미로운 계획이 있다. 네 명의 아이들을 교육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조지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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