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임신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요미 만나는 날. 많이 컸구나. 우리 요미. 요미 몸무게는 520g인데. 엄마 몸무게는 왜 이렇게 늘었니? 아놔. with요미 21"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음파 사진을 손에 들고 있는 김성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출산을 앞둔 그의 들뜬 마음이 느껴지는 가운에 많은 이들이 순산을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는 셋째를 임신 중이다. / na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