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유리가 남편이 찍어준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30일 자신의 SNS에 신혼여행 중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유리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며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 화보같은 사진은 남편인 최병길 PD가 찍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과 함께 그는 "꺅 #파도파도나오는신행사진 #몰디브신혼여행"이란 글을 올리며 행복했던 신혼여행을 추억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달 14일 최병길 PD와 부부가 됐다. 최병길 PD는 '미씽나인', '앵그리맘', '에덴의 동쪽', '남자가 사랑할 때' 등의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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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