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원어스 "넥스트 아티스트상 수상,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Oh!쎈 현장]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9.30 16: 36

원어스(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가 ’US' 시리즈를 완성했다.
원어스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FLY WITH 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원어스는 이번 앨범 'FLY WITH US'을 끝으로 'US' 시리즈 3부작을 마무리한다. US 시리즈는 데뷔앨범 'LIGHT US'에서 태양의 빛,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에서 지구의 시간, 그리고 세 번째 미니앨범 'FLY WITH US'는 달의 공간으로 비상이라는 주제를 담아 "태양의 빛이 지구의 시간을 지나 달의 공간으로 비상하여 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원어스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rumi@osen.co.kr

원어스는 “이번에는 ‘US’ 시리즈를 마무리 하는 의미다. 달의 공간으로 비상하자라는 이야기를 담았다”라며 “시리즈의 마지막 결실을 잘 맺기 위해 굉장히 열심히 준비를 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특히 원어스는 요즘 가요계에서 가장 큰 기대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1월 발표한 데뷔곡 '발키리'에 이어 '태양이 떨어진다' 등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것. 이에 힘입어 원어스는 최근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원어스 레이븐은 “2019년 ‘소리바다어워즈’에서 넥스트 아티스트상도 받았다.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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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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