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진이 '로로자매'의 일상을 공개했다.
유진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 전통 의상인 한복을 입은 로로자매가 커튼으로 놀고 있어요. 사랑스럽지 않나요?(#로로자매 #lolosisters playing with curtains~ wearing korean traditional dress #hanbok #사랑스런한복
Aren’t they lovely~?!)"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유진 SNS](https://file.osen.co.kr/article/2019/09/30/201909302015775988_5d91e624ae5a9.png)
사진 속에는 커튼을 가지고 놀고 있는 로희, 로린 양의 모습이 보인다. 한복을 입은 모습도 사랑스럽고 깜찍하다. 아빠 기태영, 엄마 유진을 닮아 우월한 유전자도 눈길을 끈다.
기태영 유진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그런가 하면 유진은 MBC 파일럿 예능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로희, 로린 양의 교육법을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당시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으며, 인기에 힘입어 정규 편성됐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