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줄여,이XX야" '밥은먹고다니냐' 김수미, 일용엄니 포스X카리스마 '첫 등장'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9.30 22: 09

김수미가 일용엄니 비주얼로 등장, 욕을 시작으로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를 풍겨 폭소하게 했다. 
30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한적한 골목길에 특별한 국밥집인 '밥은 먹고 다니냐?'가 그려졌다. 
회장의 심기를 건드리는 유일한 사장 최양락, 서빙까지 완벽한 인간 주크박스까지 가능한 만능일꾼 조재윤, 음식 대모를 잇는 주방 담당 살림꾼 서효림도 함께 했다. 

 
국밥 개업하는 날, 모두 "음식점은 청결"이라면서 첫 오픈 준비로 바쁜 모습을 보였다. 구석구석 깨끗하게 개업준비에 열중했다. 
김수미는 첫 등장부터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 일용엄니 비주얼로 회장포스를 뽐냈다. 김수미는 매장 스캔 후 직원들에게 "에어컨 줄여라 이XX야"라며 욕 한바가지를 전하면서 적정온도를 맞추라고 해 폭소하게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