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빛의 계승자’, 신규 콘텐츠 ‘보스 침공’ 업데이트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10.01 13: 40

 게임빌의 다크 판타지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에 ‘PvE 콘텐츠’ ‘아바타’를 포함한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1일 게임빌은 ‘빛의 계승자’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빛의 계승자’는 누적 3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게임빌과 펀플로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RPG다.
‘빛의 계승자’는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독특한 세계관으로 국내・외 마니아 층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PvE 콘텐츠 추가와 함께 아바타 출시, 선물 등 다크 판타지 수집형 RPG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요소들이 포함됐다.

게임빌 제공.

신규 PvE ‘보스 침공’은 총 5층으로 구성된 스테이지에서 기본 속성에 영향을 받지 않는 무속성 보스가 최초로 등장해 유저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4명의 서번트로 구성된 2개 팀을 활용해 도전할 수 있기 때문에 유저들의 다양한 서번트 육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PvE 콘텐츠다. 보스 침공 콘텐츠 수행을 통해 유저들은 일일 보상과 시즌별 랭킹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그니스의 아바타 ‘화신’도 새롭게 등장한다. 구속 갑주의 억제를 풀고 본래의 신격화된 힘을 되찾은 이그니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으며 화려한 아바타 전용의 연계기 스킬 및 낙인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대전 콘텐츠의 팀 체력 표시 추가’ ‘아바타 미리보기’ ‘길드 보상 일괄 획득’ 등 유저 편의성 개선 작업도 진행된다. 아울러 게임빌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유저들에게 1회 한정으로 ‘5성 소환석’ 2개와 ‘6성 전설 장비 선택권’ 3개 등의 선물도 지급할 예정이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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