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첸과 세훈이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1일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첸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음감회 깜짝 MC로 등장한 세훈. EXO의 훈훈함이 가득했던 현장. 믿듣첸 '우리 어떻게 할까요'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첸과 세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지 척과 브이(V) 포즈를 한 두 사람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음감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 세훈이 깜짝 MC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na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