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X우기, 1년만에 음악 작업실서 포착…'컬래버 기대감 UP'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10.02 07: 24

 두 대세 아티스트의 만남이 깜짝 포착됐다.
지난 1일 하이어뮤직과 프로듀서 우기(WOOGIE)의 공식 SNS에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기와 그룹 마마무 화사가 작업실에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나란히 노트북 앞에 앉아 뭔가를 논의하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같은 사진이 공개되자 일부 팬들 사이에선 두 사람이 다시 한번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쏟아지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우기와 화사는 지난해 래퍼 로꼬와 함께 한 컬래버레이션곡 ‘주지마’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우기는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을 대표하는 프로듀서로 화사, 로꼬의 ‘주지마’를 비롯해 미국 래퍼 투 체인즈(2 Chainz), 박재범, 로꼬, 우원재 등과 함께 작업하며 선보인 트렌디한 악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화사 역시 그룹 마마무 활동뿐 아니라 지난 2월 발매한 솔로 데뷔곡 ‘멍청이’로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던 바다.
이런 두 아티스트가 1년 만에 다시 한번 작업실에 있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과연 팬들의 기대처럼 깜짝 신곡을 발표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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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이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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