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붕어빵 아들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서수연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아기 천사랑. 엄청 귀여워요. 잘 때 몰래 찍기. 코알라 담호. 고슴도치맘”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서수연은 곤히 자고 있는 아들 담호 옆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특히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으로 안경을 쓴 것 같은 효과를 더해 더욱 귀여운 모습이다.

서수연은 TV CHOSUN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를 만나 소개팅을 했는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