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의 달달한 전시회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득 파리 눈앞에 파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무열과 윤승아 부부가 전시회를 관람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모습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지난 2012년 2월 공개열애를 시작했고, 3년 만인 2015년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이번 전시회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소득층 어린이들을 돕는 기금 마련을 위해 오디오 가이드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윤승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