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지코⋅백지영⋅어반자카파 박용인, '스케치북' 녹화 완료..신곡 무대 공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10.02 11: 25

가수 지코와 백지영, 김연우, 어반자카파 박용인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2일 방송계에 따르면 지코, 백지영, 김연우, 박용인은 지난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역대급 라인업으로 녹화 현장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지코와 백지영은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지코는 지난 달 30일 첫 솔로 정규앨범 ‘THINKING’ Part.1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솔로 행보에 나섰던 바.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유일하게 방송 무대를 꾸몄다.

가수 지코, 백지영, 어반자카파 박용인(왼쪽부터, OSEN DB).

지코가 발표한 솔로 신곡 ‘사람’과 ‘천둥벌거숭이’는 공개 직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 엑소 찬열, 딘, 크러쉬, 페노메코 등 동료들의 응원도 더해졌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서 솔로 신곡의 무대를 공개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백지영도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오는 4일 발표하는 새 미니앨범 ‘Reminiscence’의 타이틀곡 ‘우리가’의 무대를 처음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코에 이어 백지영 역시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신곡 활동을 알려 더 기대를 모은다.
지코와 백지영에 이어 김연우와 어반자카파 박용인까지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박용인 역시 지난달 17일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앨범을 발표했던 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더 풍성하게 완성된 라인업이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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