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D-1 '나의 나라', 오늘(3일) 스페셜 방송…양세종X우도환X김설현이 전한 포인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0.03 08: 33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나의 나라’가 스페셜 방송으로 기대를 높인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극본 채승대, 연출 김진원)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둔 3일 오후 11시 스페셜 방송 ‘나의 나라 서막’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 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냈다. 격변의 시대를 밀도 높은 서사와 역동적인 묘사로 차원이 다른 사극의 문을 연다.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

‘그냥 사랑하는 사이’, ‘참 좋은 시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등 섬세한 연출로 호평을 받은 김진원 PD와 ‘마스터-국수의 신’ 등 역동적이고 굵직한 서사를 밀도 있게 그려내는 채승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나의 나라 서막’은 배우 장영남의 진행으로 문을 연다.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장혁 등 ‘나의 나라’ 배우들의 인터뷰 영상과 직접 꼽은 관전 포인트, 흥미진진한 제작 비하인드가 담긴다. 여기에 역사학자 심용환과 고려 말 조선 초 시대적 배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스페셜 방송 JTBC ‘나의 나라 서막’은 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