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유령을 잡아라’ 촬영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였다.
문근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십니까! 순경 유령, 지경대 면접 보러 왔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충성!”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령을 잡아라’ 촬영에 임하고 있는 문근영의 모습이 담겼다. 경찰 제복과 모자를 찰용하고 있는 문근영은 어떤 모습에도 굴욕없는 미모로 시선을 끈다. 똘망똘망한 귀여움이 묻어나는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문근영은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행동우선 지하철 경찰 유령 역을 연기한다. 극 중 지경대 신입 유령은 무슨 일이든 열정이 넘치는 캐릭터로, 문근영이 그려낼 당돌하고 똑 부러지는 캐릭터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문근영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오는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