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입장권 잔여분이 현장에서 판매된다.
KBO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입장권2000여매를 12시부터 현장판매한다고 밝혔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은 오후 2시에 개최된다. LG는 켈리(29G 14승 ERA 2.55)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NC는 프리드릭(12G 7승 ERA 2.75)이 선발 등판한다.

LG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면 곧바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NC는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2승이 필요하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