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뛰어난 미모와 패션 소화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10월 1일(현지시간 기준), 제니가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린 샤넬 2020 봄-여름 레디 투 웨어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이날 제니는 캐주얼한 데님 팬츠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아우터, 미니백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세계적인 패션 피플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여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제니는 빌보드 차트를 휩쓰는 여성 래퍼 카디비와 보그 미국판 편집장이자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실제 모델인 안나 윈투어와 나란히 앉았다. 제니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케 하는 부분이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세계 23개 도시에서 32회 공연하며 첫 월드투어를 마무리했다. /misskim321@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