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이동국과 ‘독수리 오남매’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떠난다. 2015년 8월에 합류해 4년 넘게 다채로운 이야기로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이다. 특히 막내 시안은 생후 8개월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으니 6살이 된 현재까지 성장 대부분이 카메라에 담겼다. 보살로 불리던 아기 대박이부터 늠름한 시안이까지 포토 성장사를 모아봤다.

"'슈돌'의 인기를 견인할 아기 보살 대박이 등장"


"앞니 4개난 아기 대박이"

"돌잔치에 축구공 잡은 축구 선수 아들"

"아기 산타로 변신한 우리 대박이~"

"아빠를 위해 축구 경기장에 나타난 대박이"

"랜선 이모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대박이"

"박보검, 강동원보다 대박이!"

"'슈돌'을 통해 모든 성장기를 보여줬죠"

"첫 심부름도 씩씩하게"

"아기 대박이 말고 멋진 시안이라 불러주세요"

"이젠 형아가 된 이시안입니다"

"하지만 곧 누나들과 함께 '슈돌'을 떠나게 된"

"그래도 멋진 시안이 잊지 말아주세요"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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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