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아미(공식 팬덤)를 위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민은 지난 3일 오후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 “저 휴가 때 여행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민이 지난 장기 휴가 중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모습을 담겨 있다. 지민은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로 휴가를 즐기고 있다. 일상의 모습도 화보를 연상하게 만들 정도로 매력적인 순간들도 담겨 있다.


지민은 “다시 보니까 진짜 좋은 시간 보내고 온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덧붙였고, 또 “아미에게”라며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든 모습도 담아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장기 휴가를 마치고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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