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삼시세끼' 후유증에 만두국 먹방.."밤사이 짜게 먹고 토실토실" [★SHOT!]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10.05 10: 33

배우 윤세아가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앓이 중이다.
윤세아는 5일 자신의 SNS에 "삼시세끼 후유증 만두국"이라며 "밤사이 짜게 먹고 토실토실 유난히 어어쁜 세아는 만두국이 먹고 싶어 잠을 설쳤습니다. 푸하하 즐거운 주말~"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만두국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공개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윤세아의 모습이 자연스럽고 아름답다.

[사진] 윤세아 SNS

윤세아는 현재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하고 있다. 그녀는 염정아, 박소담과 함께 산촌에서 한적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야외 버라이어티를 찍고 돌아왔다.
'염세담'이라고 불리는 세 배우의 호흡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삼시세끼'만의 한적한 힐링도 안방극장에 편안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윤세아는 올해초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SKY 캐슬'을 통해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해 대세배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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