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출신의 율희가 아들 '재율' 군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감자팩"이라는 짤막한 설명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 속에는 감자팩을 하고 있는 율희와 손가락으로 율희의 얼굴에 묻은 감자팩을 콕 찍어 먹는 재율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율희는 아들 재율 군이 사랑스러운듯 미소를 짓고 있다. 재율 군의 감자팩 '먹방' 반응이 사랑스럽고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미소'를 짓게 한다.
![[사진] 율희 SNS](https://file.osen.co.kr/article/2019/10/05/201910051109772628_5d97fc8f3f132.png)
최민환과 함께 FT아이랜드에 소속돼 있는 이재진은 댓글을 통해 "와 엄청 컸다 우와아아아아"라며 조카 사랑을 보여줬다.
최근 최민환 율희 부부는 쌍둥이로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됐다. 이들 부부는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