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가 팬미팅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
여진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7 #MEMORYLINE #9oo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여진구가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호텔 델루나' 촬영 후 더욱 물오른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호텔 델루나’에서 지배인 구찬성 역을 맡아 여연을 펼치며 다시 한 번 진가를 입증한 여진구는 오는 12일 '2019 여진구 팬미팅 Memory Line-지금. 여기. 우리'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mk3244@osen.co.kr
[사진] 여진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