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32)이 NLDS 3차전을 앞두고 필승 각오를 밝혔다.
류현진은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MLB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워싱턴 내셔널스와 2차전을 앞두고 3차전 선발투수로 공식 인터뷰를 가졌다.
오는 7일 오전 8시45분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벌어지는 NLDS 3차전 선발투수로 류현진이 출전한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다저스는 워싱턴 내셔널스와 2차전에서 2-4으로 패했다. 선발투수 클레이튼 커쇼가 6이닝 6피안타 1볼넷 2사구 4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 멍에를 안았다. 시리즈 전적 1승1패.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