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경화가 출산을 앞두고 있는 서현진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김경화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상큼한 산모 옆에 살짝쿵 얹혀보았습니다~ 역시 비타민 같은 현진이랑 얘기하다보니 기분도 업! 딱히 쓸데는 없는 아이디어도 업! 이젠 선후배보단 좋은 언니동생이지만 쓴소리 단소리 모두 해줄 수 있는 그런 관계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계산도 잘해줄게. 언니 좀 많이 벌게 기도해줘. 선배쿠폰. 한가한 사람이 브런치 하는 줄 알았는데 바빠서 아침밖에 못 만남”이라고 했다.


서현진은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지만 사진 속에서 부기 없는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김경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