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빈우가 넘치는 가족애를 자랑했다.
김빈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내전부 #사랑합니다 #아빠도 #엄마도 #아이들도즐겁게 #육아”라는 해시태그 메시지와 사진을 올렸다. 그가 올린 건 남편과 아들과 찍은 단란한 가족사진.
사진에서 김빈우는 아들을 품에 안고 남편과 나란히 카메라를 보며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해 지는 저녁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1살 연하의 사업가와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2년여 만인 2017년 8월 첫째 딸을 낳았고 지난해 11월 건강하게 둘째까지 출산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아이와 남편과 꾸린 가정을 공개 자랑하며 끊임없이 관리하는 ‘애둘맘’으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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