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싸움짱'!"…'집사부일체' 상승형재, 2년 만에 서열 정리 [Oh!쎈 컷]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0.06 10: 25

‘집사부일체’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의 공식 ‘싸움짱’이 공개됀다.
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파이터 사부와 함께하는 상승형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과 ‘파이터’ 사부의 험난한 하루가 시작됐다. 파이터 사부와 만남에 들뜬 멤버들은 “원래부터 싸움 잘 하냐”, “혼자서 몇 명까지 이길 수 있냐”는 질문을 퍼부었다. 사부는 “격투기 준비 자세만 봐도 그 사람의 싸움 실력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SBS 제공

멤버들은 “그럼 우리 중에 누가 가장 싸움 잘 할 것 같냐”, “‘집사부일체’ 싸움짱을 정하자”며 격투기 자세를 취했다. 사부의 선택으로 의외의 싸움짱이 공개되고, 결과에 납득하지 못한 멤버들은 “난 진짜로 싸우면 죽을까봐 안하는 것”이라고 허세를 부렸다.
특히 멤버들은 실제 파이터들의 훈련법을 체험하는 기회를 얻었다. “맷집 훈련이 파이터의 가장 기본”이라고 밝힌 사부는 “힘들지 않으면 늘지 않는다”고 재차 강조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맷집 강화 훈련을 하면서 “살려주세요!”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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