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돔 1만6300석 광속 매진...준PO 5G 연속 만원 [준PO1]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9.10.06 11: 04

2019 준플레이오프가 매진으로 힘차게 출발했다.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KBO는 오전 10시께 입장관객 1만6300명 매진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준플레이오프만 적용한다면 5경기 연속 매진이다. 2만석이 되지 않은 구장이라 일찌감치 매진을 예고했다. 

고척스카이돔./OSEN DB

준플레이오포 54번째, 포스트시즌 291번째 매진이다. 지난 3일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잠실구장 2만5000석을 채우지 못한 바 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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