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봉태규가 가족 여행을 떠났다. 단란한 가족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6일 오후 봉태규는 “여행 왔으면 이런 기념사진 정도는 찍어줘야지”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행을 떠난 봉태규 가족이 원주민 복장을 한 현지인들과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봉태규는 엄지 손가락을 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들 시하는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리고 있으며, 아내 하시시박은 둘째 딸을 안고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봉태규와 시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