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4살 생일을 맞이한 딸 라니를 향해 애틋한 사랑을 전했다.
이윤지는 6일 자신의 SNS에 “나의 삶은. 너를 만나기 전과후로 나뉘었고, 그전의 모든 것은 너를 만나기 위한 준비였으며. 지난 4년간의 하루하루는, 내게 내려진 축복이었어. 생일축하해 사랑해 우리딸,라니. 20151006 네 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딸 라니가 갓난 아기였을 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눈도 뜨지 못한 때의 사진이다.

이윤지는 2014년 3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2015년 첫 딸 라니를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