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정해인과 대만을 대표하는 배우 류이호의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
정해인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이호 씨 덕분에 편하고 즐거웠던 금종상 시상식.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해인이 류이호와 함께 대기실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각각 한국과 대만을 대표하는 배우답게 정해인과 류이호는 눈부신 비주얼을 잘아하고 있다. 환한 미소는 물론, 엄지를 들고 있는 포즈까지 똑같아 시선을 끈다.
한편, 정해인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시동’에서 상필 역을 맡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