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보좌관2' 박수 받으며 촬영 끝.."시즌2에서 만나요"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0.07 13: 56

배우 신민아가 JTBC ‘보좌관2’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신민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끄으으으으으읕! 마지막까지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강선영 안녕 #보좌관2 에서 만나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신민아는 ‘보좌관2’ 촬영을 끝내고 스태프들의 축하를 한몸에 받고 있다. 3단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꽃 같다. 스태프들은 열심히 강선영으로 연기해 준 신민아에게 축하와 감사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지난 7월 종영한 ‘보좌관’ 시즌1에서 장태준(이정재 분)은 연인 강선영(신민아 분)마저 배신하고 송희섭(김갑수 분)의 손을 잡았다. 구거 권력을 선택하면서 이성민(정진영)의 지역구였던 성진시 보궐선거 후보자 출마 선언을 한 가운데 고석만(임원희 분)이 차 안에서 사망하며 막이 내렸다. 
곧바로 JTBC 측은 ‘보좌관’ 시즌2를 예고했다. 시즌2는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후속 월화드라마로 11월 방영될 예정이다. 신민아 역시 다시 한번 대한당 비례대표 초선 의원이자 당 대변인 강선영 역을 맡아 이정재, 이엘리야, 김동준, 김갑수 등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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