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 2차전, 잔여 입장권 2300여매 현장 판매[준PO2]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19.10.07 14: 58

2019 준플레이오프 2차전 잔여 입장권이 현장에서 판매된다. 
KBO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 잔여 입장권 2300여매를 오후 4시 30분부터 현장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6일 열렸던 1차전은 일찌감치 1만6300석이 모두 매진됐지만 지난 3일 LG와 NC 다이노스가 맞붙었던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매진 달성에 실패했던바 있다.
1차전에서는 치열한 투수전 끝에 9회말 터진 박병호의 끝내기 홈런으로 키움이 1-0 승리를 거뒀다. 키움이 1승을 선점한 가운데 2차전에서는 키움 요키시와 LG 차우찬이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fpdlsl72556@osen.co.kr 

만원 관중을 이룬 고척돔에서 양 팀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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