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림, WS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역량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공식]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0.07 15: 39

신예 배우 공유림이 W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WS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공유림이 WS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공유림은 깨끗하고 신선한 마스크가 매력적인 배우다. 또 배우로서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루키다.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좋은 배우로 성장해 나갈 공유림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유림은 지난 2015년 개최된 ‘바슈롬 레이셀 눈빛퀸 선발대회’에서 우승, 렌즈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신선하고 수려한 외모로 ‘아이더’, ‘현대 자동차’ ‘농심 라면’, ‘GS 편의점’ 등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또 ‘스타 등용문’이라고 불리는 ‘아이비클럽’ 모델로 활동하는 등 광고계에서도 주목하는 신예다.
또한 공유림은 웹 드라마 ‘어톡행 시즌2’, ‘단지 너무 지루해서’, ‘시작은 키스’, ‘우웅우웅’, ‘알랑말랑’ 등에서 신인답지 않은 진솔한 연기로 주연 자리를 꿰찼다. ‘준비된 신인’ 공유림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WS엔터테인먼트는 김서원, 김영아, 박영린, 손경원, 송유현, 지찬 등 연기파 배우가 속해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W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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